마카오 쉐라톤 호텔 수영장 sala 물놀이 2편(2019)

9월 3일 새벽에 도착한 후 본격적인 마카오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날 일정은 물놀이로 시작했다. 워낙 수영을 좋아하는 ezmin이라 아빠와 딸은 그렇게 수영을 하러 갔다. 마카오 쉐라톤 호텔 수영장 후기 이번 4박 6일 일정은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2박을 하고 타이파로 넘어가 갤럭시호텔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다른 호텔을 한번 이용해 보고 싶어서 결정! 우리가 묶었던 18층 쉐라톤 스카이 타워에서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이다. 우측으로는 윈 팰리스 호텔과 좌측에 그랜드 하얏트호텔이 보인다. 쉐라톤 호텔에 묵으면서 좋았던 점은 호텔 룸에서 윈 팰리스 분수쇼를 마음껏 볼 수 있었던 점이었다. 아침만큼은 밥을 먹어야 해서 한국에서 공수해간 컵밥 ㅋㅋ 한국에서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것을 마카오까지 와서 먹어보게 될 줄 아! 사실 우리 가족은 마카오의 음식들이 잘 맞는 편이라서 짐을 줄일까 했지만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가게 되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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