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백화점 뉴 야오한 푸드코트 한국인 입맛에 최고! 5편(2019)


마카오 백화점 뉴 야오한 푸드코트 한국인 입맛에 최고! 5편(2019)

세나도 광장을 한참 걸었더니 배가 슬슬 출출해지기 시작한다. 타이거 슈가, 에그타르트는 간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허기를 달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기 위해 마카오에 있는 유일한 백화점 뉴야오한으로 가기로 했다. 세나도 광장에서 뉴야오한 백화점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다. 호텔로 돌아가는 셔틀버스도 뉴 야오한 바로 옆인 그랜드 엠퍼러 호텔에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밥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기에도 편할 것 같다. 마카오의 날씨는 언제나 습하다. 물론 기온 탓인 것도 있지만 게릴라성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이며 날씨까지 덥다 보니 항상 끈적끈적 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마카오라 생각해서 인지 자주 보는 모습이 아니어서 그냥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드디어 도착한 마카오의 백화점 뉴 야오한 영어로도 쓰여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건 쉽다. 하지만 택시를 타고 뉴 야오한으로 가자고 하면 절대 못 알아듣는다 영어를 못하니까 중국어로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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