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벌툰 책 보러 갔는데 먹고만 왔다


연신내 벌툰 책 보러 갔는데 먹고만 왔다

6월 13일 일요일이 밝았다. 어제 장어를 먹었던 덕분이랄까? 몸이 상당히 건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말은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말은 달콤한 휴일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아마도 그 말은 결혼을 하지 않은 솔로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여름철 몸보신은 갈릴리 농원 장어구이로 해결 6월 12일 오늘은 토요일이다. 남대문 시장으로 ezmin의 여름 반바지를 사러 가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지니 ... blog.naver.com 주말이면 어김없이 심심해하는 ezmin은 무엇을 하고 놀지 생각만 한다. 주말이라고 늦잠도 자고 쉬고 싶지만 결국 불타는 일요일을 보내기 위해서 휴일을 반납한 채 연신내 벌툰으로 향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구파발 놀숲을 자주 갔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놀숲이 없어져 버리고 말아서 연신내에 있는 벌툰으로 바꿨다. 아점을 먹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창밖으로 너무나도 따듯한 햇살이 우리를 비추고 있었다. 머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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