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네 음식일기] 신상인줄 알았으나 헌상이었던 세븐일레븐 초코빙수설 후기!


[황소네 음식일기] 신상인줄 알았으나 헌상이었던 세븐일레븐 초코빙수설 후기!

안녕하세요. 주전부리 중개사입니다. 인사가 세번 만에 짧아지는걸 보니 다음번엔 줄여서 주전중개사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워킹토킹 하는 중에 날이 너무 더워 편의점을 갔는데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신상인줄 알고 냅다 집었지만 초록창에 검색해보니 헌상이었던 무려 2015년에 출시 된 초코빙수설!! 잡설이 길었네요. 총평 :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이 동시에 있는건 신박하다. 오늘같이 더워 녹아내리는 날 한 번 먹어볼만하다. 시작하겠습니다. 제품의 본명은 눈처럼 부드러운 초코빙수설 이었습니다. 이름이 무지막지하게 기네요. 마음에 안드니 줄여서 세초빙 하겠습니다. 세븐일레븐 초코빙수를 줄여보았습니다. 이놈의 세초빙은 열자마자 뜬금없이 감성사진이 있네요. 더워죽겠지만 그래도 잠시 감성 한 스푼 느껴봅니다. 저 산이 혹시 후지산인가 싶은데 저는 군필애국자니까 한라산이나 백두산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시 묵념해봅니다. 수저를 찾다보니 뚜껑에 붙어있네요. 다시 보니 수저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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