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답서스 어항에서 수경재배로 물고기랑 같이 키우기

벌써 무환수 무여과로 어항을 운영한지가 1년넘게 지났다. 1년동안 어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반어항을 추가로 하나 더 구매해서 알비노풀레드 구피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작년봄쯤 여러가지 식물들을 구매해서 어항에서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는중이다. 테이블야자, 시암오로라, 스킨답서스, 스파트필름, 아이비, 스노우사파이어 총 6가지 식물들을 9개월동안 키워봤다. 이 사진은 작년 4월에 구매했을때 당시의 사진이다. 스킨답서스는 저렇게 마디별로 여러개 왔었는데 거실, 주방, 방3개 총 5곳에 나눠서 키우고 있다. 모두 물에서 키우고 있고 그중 하나는 내방에 있던 알비노풀레드 구피 어항에서 수경재배로 키우기에 도전하였다. 물에는 물고기들이 살고있어서 뿌리에 붙어있던 흙은 털어내고 물로 깨끗히 씻어냈다. 왼쪽 사진은 작년 5월달인데 알풀구피를 키워보려고 새로 어항을 준비하면서 스킨답서스를 이 어항에서 수경재배로 키우기를 시작했다. 이렇게 보니까 8개월동안 이 수조에 엄청난 많은 변화가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