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모주 어미묘 날리기 및 자묘 런너분리

딸기 모주 어미묘 제거 및 자묘 런너분리 이틀전에 촬영한 영상인데 비가 많이 쏟아질때는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내리네요. 뉴스에서는 이제부터 진짜 장마가 시작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틀전에는 폭우가 쏟아지더니 어제는 오전에 비가 살짝 내리다가 약간 맑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딸기 모주의 잎을 모두 제거하고 모주와 자묘의 런너분리 작업을 했습니다. 딸기육묘 어미묘 딸기모주를 3월달에 심었으니까 대략 4달동안 스치로폼 배드에서 자라고 있다보니 어미묘의 잎도 많아져서 육묘쪽에 통기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보통 어미묘의 경우 런너를 육묘포트에 유인하는 작업이 끝나고 어느정도 자라나면 어미묘의 잎을 가위로 모두 제거하는 작업을 한답니다. 제거후 잎만 제거하고 딸기 모주와 자묘의 런너분리는 늦게 하기도 하는데 저는 바로 분리작업까지 같이 했습니다. 자묘와 어미모의 런너가 연결되어있으면 어미묘에서 양분이 런너로 공급되니까 좋은점도 있지만 어미모에서 병이 발생하면 런너로 병이 타고갈...

원문링크 : 딸기 모주 어미묘 날리기 및 자묘 런너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