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글로벌 시장 노크...리니지W 주목

우리 게임사들이 자체 개발작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는 가운데, 새 글로벌 흥행작 탄생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잇다. K게임의 글로벌 흥행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로스트아크'의 북미 유럽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면,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을 꺼낼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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