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 취임 후 2년간 실적 세 배로 성장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이 이번 달로 취임 3년차를 맞았습니다. 지난 2년간 매너링 사장은 취임 이전에 비해 세 배 가까운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매너링 사장이 부임한 이후 지난 2년(2019년 8월~2021년 7월)간 4만8311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이전 2년간 판매량(1만5055대) 대비 220.9% 오른 수치다. 앞선 2년간은 인증지연과 디젤 게이트 등의 여파로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신차 출시도 저조해 연 1만 대 판매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매너링 사장 취임 후 신차 출시가 줄을 이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만 Q3, Q5, Q7, A4, A5, A7 S6, S7 등 19종의 신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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