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의 매서운 도전 맞이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W’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24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마지막 리니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현재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리니지W'가 사전 예약 1300만 건을 달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고, 지난 11월 3일부터 국내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세가 무섭기는 하지만,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강력한 업데이트를 예고하면서 반격을 준비 중입니다.특히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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