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모바일 게임 글러벌 서비스

4일 출시된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4년간 공들인 야심작입니다. 김택진 엔씨 대표가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하는 심정으로 24년간 쌓은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고 강조했을 정도입니다. ‘리니지’의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리니지W’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동남아·중동 지역 등 총 12개국의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협동과 경쟁을 즐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리니지’ 시리즈를 계승하되 글로벌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를 강화하고, 콘텐츠 개선에 초점을 뒀습니다. ‘리니지W’는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난 2일엔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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