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갈라타기

금융위원회는 9일부터 주담대(주택담보대출)와 31일부터 전세대출에 대한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에 이어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도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환대출 인프라는 대출비교 플랫폼과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그리고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출 조회와 비교, 갈아탈 대출 상품의 제공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담대 대상으로는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주택이 포함되며, 연체나 법적 분쟁 상태의 대출 및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및 중도금 집단대출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는 대출 상품의 다양성과 편리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

원문링크 : 주택담보대출 갈라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