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 애호박 · 오이 할인지원 품목에 신규 포함


상추 · 애호박 · 오이 할인지원 품목에 신규 포함

정부가 작황 부진으로 가격 강세가 우려되는 상추, 애호박, 오이를 할인지원 품목으로 신규 포함하였습니다. 상추는 지난 23일부터, 애호박과 오이는 오는 30일부터 최대 40%의 할인가를 적용해 선제적으로 가격 안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천일염의 경우, 시장 유통가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한 정부 비축물량 1만톤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판매 추이를 감안해 필요 시 점포당 일일 판매 한도도 완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 20kg와 10kg로 방출되던 포대 제품을 오는 12월 초순부터는 5kg 단위로도 소포장해 추가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상승했던 대파의 경우 정부 할인지원 등으로 소매가격이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또한, 11월 신규 적용된 할당관세 물량 2000톤은 전량 배정 완료되어 신속히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능동적인 대응으로 인해 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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