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카페] 타르트와 음료가 맛있는 <스므으커피> 포항이동점

회사 출근 메이트께서 상사님께 선물할 타르트를 사러가자며 저도 스므으커피가 뭔지 궁금해서 따라나섰던 날! 포항에 이렇게 귀여운 카페가 생기면 어떡하란말이죠....? 그것도 타르트 맛집이...? 다이어터들은 참 더 괴로워 지는 문제 발생... 저는 약간 이런 귀여운 감성을 좋아하는데 스므으가 스마일을 말하는 거라는걸 가게입구부터 안까지 모를 수 없도록 아기자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에 카페도 예뻤는데 찍지 못한 건 타르트를 구경하느라 였을까요...? 타르트 종류도 다양하고 안에 채워진 필링?맞나요? 아주 야무지게 톡톡하게 채워져있고... 점심을 무리하게 먹은 탓에 구경만 했지만 다음에 타르트 부수러 다시 갈거라 그때 자세한 포슷힝 다시 쓸게요! 저는 따라가면서 블루베리 라떼를 얻어 먹었어요 히히 출근 메이트 삥뜯기 성공 너무 귀엽자나요,,, 그냥 맛없어도 맛있어질거같은 귀여움... 블루베리 톡톡 씹히구 우유맛도 느껴지고 이게 바로 블루베리라떼임을 알게해주는 충실한 맛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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