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혼집은 먹을것이 넘쳐나는 오천에 살고있는데여 살짝 소화시키러 나갈까? 하면 주변에 삐까뻔쩍 가게들이 오라고 손짓을 해서 들어가게 된 오늘의 술집 <칠팔도시-문덕점> 여러가지 술안주가 넘쳐나요! 남편은 어디 가보고싶다 말을 잘 안하는데 여기 외관보고 약간 레트로 감성인 것 같아서 끌려하길래 고민도 없이 들어왔어요! 뭔가 여러 가게들이 하나로 합쳐진 갬성 술취하면 노크하면서 들어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옛날 추억의 노래들이 흘러나오니 분위기는 말 다했쮸??? 저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답니다. 저희가 픽한 오늘의 메뉴는!!! [갈릭감자 = 8,900원]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가벼운걸 시켜보고자 고른 메뉴였답니다>< 첫 애피타이저 마저 감성 돋는 이브이콘.... 이거 보고 어케 술을 안시켜.,,? 당장 <테진아> 버전으로 시켜버리기 테라 + 진로 = 사랑 감성 찾겠다고 스피커 밑에 앉았더니 달팽이관이 너덜너덜해질뻔했어요..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 등장!!!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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