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독감 B형독감 후기, 타미플루 복용 후기

엄마곰 입니다. 저희집에도 독감이 찾아왔습니다. 1월 5일 오전 1월 5일 아침에 일어나니 아기곰 콧물을 줄줄 흘리네요. 재채기도 계속 하구요. 그래서 비염인가? 감기가 시작하려나? 생각을 하고 오전에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아기곰 친구네로 놀러가서 신나게 놉니다. 1월 5일 오후 태권도 학원에서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따뜻한 찜질을 해주고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를 가자 생각했습니다. 어??? 아기곰 상태가 이상하네요. 낮잠을 안자는 아이인데 오후 5시에 침대로 스스로 찾아가 잠이 듭니다. 한 시간 가량 재우고 목욕시키고 저녁을 먹이는데 아이는 점점 힘들어하더라구요. 1월 6일 새벽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몸살로 몸의 통증을 호소하는 아기곰.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열은 미열 37.1 정도. 새벽4시에 38도 찍길래 해열제를 먹이니 그나마 잘 잡니다.(진통제 효과도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기곰 A형 독감 확진, 코로나 음성 ️ 미열 ️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