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Day+2. 윌리엄스버그 베이글, 덤보, 브루클린교, 차이나타운, 소호


뉴욕 여행 Day+2. 윌리엄스버그 베이글, 덤보, 브루클린교, 차이나타운, 소호

시차 적응이 뭔가요? 그냥 365일 피곤하기에 열심히 일정대로 움직여본다. 뉴욕 버스는 정차 버튼도 있지만, 저렇게 노란색 줄을 잡아당기면 된다. 사람 심리라는 게 그냥 이유 없이 잡아당겨보고 싶어진다. 윌리엄스버그 베이글 (Williamsburg bagel) 뉴욕에서의 아침은 무조건 베이글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날은 브루클린-소호-차이나타운 쪽을 돌기로 했기 때문에 근처 베이글 맛집을 검색 후 가보았다.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위치한 윌리엄스버그 베이글. 크림치즈가 가득한 베이글 집과는 다르게, 샌드위치 위주로 팔고 있어 추천을 받아 선택했다. 먹을 자리는 없어서 맞은편 공원에서 먹었다. 짭조름하니 아침으로 괜찮았다. 윌리엄스버그 지역은 유대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었다. 그들의 머리 스타일과 복장을 보고 뉴욕에 이런 지역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출처 : ‘성경통독과 선교’ 블로그 온통 거리에 검은 복장과 양갈래 컬을 한 사람들뿐이다. 나만 핑크색 패딩을 입고 있다. 재밌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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