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의 기술


여행준비의 기술

여행준비의 기술 저자 박재영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20.11.15. P41. Can I retrieve my car?라고 하면 되는 것. 사전을 찾아보니 '(특히 제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것을) 되찾아오다'라고 되어 있었다. 그다음부터는 언제나 객실에서 미리 전화를걸어 당당하게 최대한 빠른 속도로 위의 문장을 읊조리곤 했다. 그러면 상대방이 이렇게 답한다. Sure, May I have your ticket number, Sir? P42. 쇼핑몰 등에서 무료 주차 처리를 요구할 때 "Can I validate my parking ticket?" 정도가 좋겠다. 프리 파킹 오케이? 파킹 스탬프 플리즈? 이런 것보다 있어 보이지 않나? 호텔 등의 장소에서 뭔가가 무료인지 아닌지 궁금할 때는 "Is it complimentry? 라고 하면 좋다. 이즈 잇 프리? 보다는 고급지다. 공짜는 누구나 좋아한다. 당당하게 물어보자. 레스토랑에서 '앞접시' 달라고 말 할 때는 "Can I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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