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급한 불' 토트넘의 새로운 이적생, 레길론은 '기대'-베일은 '불안


[EPL] '급한 불' 토트넘의 새로운 이적생, 레길론은 '기대'-베일은 '불안

투자는 곧 성적으로 이어진다. 이는 그동안 10년 이상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진리와도 같다. 토트넘은 지난 에버턴과의 개막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하메스와 알랑, 두쿠레를 사온 에버턴에 중원에서 밀렸고 하메스의 날카로운 킥에 번번이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투자를 한 팀이 성적을 내는 모습을 직접 바라보자 자극을 받았던 것일까. 주중 사이에 가레스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영입설이 조금씩 구체화됐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잠시 주춤했던 이적 절차가 급속도로 진행됐고 결국 두 선수의 토트넘행은 기정사실화됐다. 이미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유력지에서 이적을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베일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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