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엔 시원한 생맥주 만한 것도 없죠.ㅋㅋ 엔젤링도 예술이더라구요!


무더운 여름밤엔 시원한 생맥주 만한 것도 없죠.ㅋㅋ 엔젤링도 예술이더라구요!

낮에는 계속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밤에 창문을 열어도 별 소용도 없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네요, 저 처럼 더위에 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날씨는 거의 너 한번 죽어봐라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ㅠㅠ 이렇게 더운 여름밤에는 잠도 잘 오지 않아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급하게 땡기기도 하죠.ㅋㅋ 그래서 둔촌시장 쪽으로 마실이나 슬슬 나가 봤습니다. 둔촌시장에는 먹거리도 많고 즐겨가는 맥주집도 있고 그렇거든요. 가볍게 간단히 마실 때는 봉구비어도 괜찮은 곳 중 하나에요. 일단 생맥주가 무척 신선하고 시원하게 나오는 게 가장 마음에 들구요,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의 비교적 가벼운 안주들만 시켜도 사장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ㅎㅎ 다른 일반적인 호프집에서는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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