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봄이 오나 봐요!! 조금 있으면 벚꽃 연금이 여기저기 울려 퍼지겠죠~ 아래 지방은 벌써 꽃이 폈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날씨가 좋아지니... 맛있는 점심이 먹고 싶어졌어요. 하하하하~ 다들 그렇지 않은가요? 날씨가 좋아지니 식욕이 마구마구~ 역시 봄은... 살이 찌는 계절인가 봐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이래저래 좋았던 거야!! 그래서 점심을 먹으러 가까운 외곽으로 나갔어요~ 오늘 같이 콧바람이 절로 나오는 날은 이아임북 점심으로 스테이크가 딱이죠!(참 쌩뚱맞지만..ㅋ) 그래서 별내로 나갔답니다. 별내는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낼 수 있고 맛집들이 많더군요. 그중에서 이아임북이 간 곳은 스테이크(STEAK)9이에요. 스테이크9의 외관 모습이에요. 빨간 벽돌과 통유리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오늘처럼 파란 하늘과 무척 잘 어울리는 외관의 모습이에요. 스테이크 9은 외곽에 있는 만큼 주차장이 넓어서 그 점 때문인지 평일에도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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