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별마당 도서관 -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이 좋아지는 그곳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다녀오면서 평소에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별마당 도서관도 다녀왔답니다. 별마당 도서관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하차,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코엑스는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방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별마당 도서관을 처음 본 느낌은.... 헉.. 이렇게 크고 웅장하다니...!!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양의 책과 함께..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책을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아주 커다란 서재가 있는 느낌이랄까?? 850평의 공간에 7만 권 정도의 책이 있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지하 1층과 지상 1층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많은 책이 주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키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책은 어떻게 꺼내야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느낀 또 다른 점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유롭다...

원문링크 : [나들이] 별마당 도서관 -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이 좋아지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