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구리 : HAND 501 : 와인 한잔이 그리울때

오늘도 역시.. 이아임북에서 빠지지 않는.. 술집을 포스팅합니다. 뭐 이제는 다들 아시죠? 먹는 거 좋아하고 술도 좋아한다는 거! 곧 다이어트할 겁니다!!! 여름이 오니까!! 다이어트 전에 맛난 거 다 먹어둬야지!!! 변명을 주저리 주저리 ㅋ 오늘은 조용한 카페 같은 와인바를 소개해 드릴게요. 구리에 있는 HAND501입니다. 골목 안 노란 간판이 저를 맞이해 주네요. 전 와인바인줄 알고 갔지만 주점이네요. ㅋㅋ 소주, 맥주 다 있어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겠군요. 크지 않은 가게지만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골목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적고 조용하더군요. 선반에 와인병들이 보이네요. 집에서 저렇게 해놓으면 저런 분위기가 안다던데 말이죠. 저것보다 많은 와인병을 모을 수 있는데 말이죠. ㅋ 다양한 술과 안주를 보고 잠시 흔들렸지만 와인을 먹기로 했어요. 요즘 너무 소주를 먹은 거 같아서 말이죠. 분위기 있게 와인 한잔하기로 결정! 오늘은 바로 너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을 다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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