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성수동 : 간판없는집 - 간판 없어도 찾아가는 맛집!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더운 날씨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여름은 너무나 힘든 계절이에요. 많이 먹고 체력 유지를 잘 하는 게 여름을 잘 지내는 비법이겠죠? 오늘의 맛집은 성수동에 위치한 "간판없는집"이랍니다. 점심에는 쌀국수를 저녁에는 닭발로 유명한 곳이에요. 점심과 저녁에 메뉴가 다르니 참고하세요. 간판없는집은 정말 간판이 없어요.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전혀 뭐 하는 곳인지 모를 비주얼.. 흡사 무슨 창고 같은 분위기죠? 사람들은 이런 곳을 어찌 알고 오는 걸까요? 입소문은 대단한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입소문 듣고 찾아오긴 했네요. ㅎㅎ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꽉 차 있더군요. 생각보다 넓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인테리어는 별게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쁜 식당의 모습은 아닙니다. 오직 음식으로 승부하는 곳인가 봅니다. ㅋㅋㅋ 점심 메뉴는 3가지입니다. 저는 퍼보와 오돌뼈 덮밥을 주문했어요. 쌀국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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