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파주 -파주닭국수 : 닭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국수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이제 여름이 막바지인 거 같아요. 올여름은 덜 더웠던 거 같아요. 정신없이 여름이 지나가버린 느낌이랄까? 여름이 가니 또 아쉬운 기분이 드는 건 뭘까요.. 이제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 오겠지요.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마지막 여름맞이 몸보신을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뭐 항상 기승전 먹부림 아닐까요? ^^ 제가 이번에 몸보신하러 다녀온 곳은 바로 파주닭국수입니다. 저는 파주 본점으로 다녀왔는데 대기가 어마어마했어요. 초등학교 동창 두 분이 만든 식당이라고 해요. 짬뽕집과 우동집하는 친구가 만나서 만든 식당.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대기표를 받아서 대기실에서 기다리시면 이렇게 번호가 짠! 대기실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도 잘 완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차 달인 아저씨들이 나가기 편하게 해주세요.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닭국수와 매운닭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식당은 역시 사람으로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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