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덕소 - 아보 : 감각있는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곳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열심히 먹고 놀았습니다. ㅋㅋㅋㅋ 주말엔 푹 쉬어야 하니까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덕소의 아보(abo)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지나다니다가 몇 번 보긴 했었는데 처음엔 카페 전문점인가 했는데 .... 술집이더라고요. 어떤 곳인지 궁금함에 찾아가 봤어요. 허름한 건물에 보이는 작은 간판. 그냥 지나치기 쉬워요. 뭔가 덕소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랄까... 뭔가 젊은 분위기라서.. 늙은이인 저는 가기 뻘쭘했지만... 뭐 어때요!! 가는 거죠!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였습니다. 사람이 차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ㅜㅜ 귀여운 글씨체의 메뉴판. 아보는 위스키와 와인도 팔고 있어요. 술 메뉴는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로제떡파스타와 돼지 항정살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도 젊으시고 손님들도 젊었어요. 여기 덕소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인가요.. 뻘쭘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다른 사진은 찍지 못하고..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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