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달력 디자인 - 달마다 다른 작품의 세계를 느껴보자!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축축 처지는 느낌이에요. 2020년부터는 활기차게 보내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그래도 2020년이 밝았으니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죠? 이아임북에서 얼마 전 제작한 미니 달력을 보여드렸는데요. 서예가이신 외현장세훈 선생님의 의뢰로 작품으로 달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작품만으로 만든 달력이라 더욱더 의미 있는 달력이 탄생했습니다. 그냥 달력이 아닌 작품 달력이랍니다! 장세훈 선생님의 달력은 벽걸이 달력으로 만들어졌으며, 표지는 서예가이신 장세훈 선생님과 부인분 사진이 다정하게 찍힌 사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달력에 사용된 모든 글씨와 그림은 장세훈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작품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달력인 거죠.~ 작품도 보면서 달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달마다 재미있는 부제가 있는데요.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그림이나 서체도 선생님 성격답게 자유분방한데요. 날짜의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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