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맛집] 벌교꼬막포차 - 줄서서 먹는 꼬막 맛집


[상봉 맛집] 벌교꼬막포차 - 줄서서 먹는 꼬막 맛집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습도도 높고 꿉꿉하네요. 어서 쨍한 하늘을 보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겠죠? 이런 날... 저는 또 먹었습니다. 뭐 먹는 게 남는 거 아니겠어요?? (도대체 다이어트는 언제 하는 거냐!!!) 오늘따라 꼬막이 먹고 싶어서.. 상봉에 벌교꼬막포차를 다녀왔어요. 실내포장마차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 앞에만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놀랐답니다. 근데... 여기 핫플인가봐요...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 이제 이 정도는 대기는 우습죠. 밖에서 꿋꿋하게 기다립니다. 원래 노상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비가 올지도 모르니.. 가게 안에서만 먹어서 대기가 생긴 거 같아요. 날씨 왜 나 안 도와주냐!!! 요즘 다들 힘든가 봐요. 평일에 술 한 잔 기울이는 사람이 이리도 많은 걸 보면... 모두 행복해져라~! 아무 말 대잔치!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사실... 힘들고 지쳐서.. 그냥 기다렸어요. 사람들 술 마시는 거 구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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