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팔당 : 차산리별난버섯집 - 맛있는 버섯 요리 맛집

내 마음처럼 흐린 사진들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일까요? 요즘 부쩍... 짜증만 늘어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햇빛이 그리웠던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날씨는 덥고 습하지만 먹어야 기운이 나죠!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늘 그렇지만 맛있는 음식은 사랑이에요. 우선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인데.. 제가 사진을 너무 못 찍었어요. 그래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진이 못 나온 거지 정말 맛집이랍니다! 제 사진을 무시하세요. 이 날 왜 저렇게 사진을 성의 없게 찍었는지... ㅜㅜ 보시는 이웃님들께 죄송합니다.ㅜㅜ 팔당댐을 지나서 위치해 있는 차산리별난버섯집이랍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을 하는듯했습니다. 뭔가 집에서 먹는 편안한 분위기랄까? 백숙과 샤브샤브부터 버섯탕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간 거라 가볍게 버섯육개장과 들깨버섯탕을 주문했습니다. 이집 백숙도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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