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성우동연전에 다녀왔습니다.


제14회 성우동연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이아임북과 함께 한 성우동연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로 늘 북적북적한 백악미술관은 코로나로 인해 한산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픈식을 따로 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조용히 다녀가셨습니다. 성균서도회는 성균관대학교 서예동아리 서도회 동우들의 모임으로 전공자와 타전공자가 모여 긴 시간 동안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이곳에서 지도하신 동교 민태식, 소지 강창원, 청강 김영기, 동강 조수호, 여초 김응현, 옥산 김옥진, 연민 이가원 심당 김재인, 하석 박원규등 당대 최고의 서화 대가분들, 이곳에서 배출된, 우산 송하경, (故)청곡 서경요, 효산 손창락, 박여 김진희 등 서예가들이 오늘날에도 한국 서예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예전보다 어렵고 힘들어졌다고 계속 멈추어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석 선생님의 찬조와 1기 송하경 선생님의 작품 아래, 54명의 동인들이 모여서 전시회를 준비하고 오픈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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