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읽다 노용래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오늘은 이아임북과 함께 한 전시 노용래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느껴보는 전시. 잠시 눈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시로 이아임북이 제작한 현수막이 반겨줍니다. 도록에서 보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작품은 직접 감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돌로 이렇게 작품을 하나하나 만든 사실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산에서 느껴지는 기운을 노용래 작가님은 어떻게 표현을 하려 했던 걸까요? 산을 읽은 마음은 다르겠지만... 산에서 주는 기운을 이번 전시를통해 다들 느끼고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 주는 웅장함과 신비함에 한참을 보게 되는.. 작품에 대해 지식이 없어도 직접 보는 전시는 나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느낌입니다. 노용래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열정 가득한 모습이 전시장에도 그대로 묻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다음 전시도 기다릴게요. 이상 이아임북이었습니다. 마루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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