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작품전 디자인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작품전 디자인

안녕하세요. 이아임북입니다. 오늘은 지금 전시를 하고 있는 경기대학교 졸업전시회 도록을 보여드릴게요. 游泳 유영은 물속에서 헤엄치며 논다는 의미입니다. 사진으로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유영의 모습을 표지에 담아보았습니다. 강렬한 표지색으로 인해 글씨가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사진으로 보니 어떤가요? 폰트와 색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의 두 사진에서 보듯 같은 디자인과 색상임에도 색상이 달라 보입니다. 모니터의 차이로 인해 달라 보일 수도 있으며 실제 인쇄물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가책자를 만들어서 고객과 의견 교환을 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회원전으로 각각 개성 있는 작품들이 하나의 도록이 되는 만큼 편집하는 디자이너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작품에 따라 배치와 여백을 달리하여 서로 다르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편집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작업하여 완성도 있는 도록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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