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과 고사성어 가르치기 어렵네요


속담과 고사성어 가르치기 어렵네요

요즘 고사성어 스터디를 하면서 아이에게 고사성어를 설명해주는데요. 이게 아무래도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 스토리를 아이가 잘 모르니까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중국 역사나 중국 소설(삼국지 같은 것)을 읽으면 고사성어를 이해하기 쉬운데, 요즘 그렇게까지 읽는 애들이 없잖아요. 어쨌든 어떻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며 이해시키고는 있는데 오늘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목불식정이 말야. 이게 한자라서 어려운거지. 되게 쉬운거야. 우리 속담 중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말이거든. 알겠지? 그런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게 무슨 말이야? 어?? 어? 낫이 기역처럼 생겼잖아!!! 낫.....? 낫!! 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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