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안 왕으로 군림하며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영화 ' 프리즌 ' 과연 누가 그를 막을 것인가?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포스터만 봐도 범상치 않다 여기가 교도소 인지 생활관인지 교도 서장보다도 위에 있는 그는 교도소안 최고의 왕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밤이 되면 교도소를 벗어나 그 일에 맞는 적임자를 투입 시키고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그들 밖에서 전략을 세우고 정보를 제공하는 자와 행동대장 그리고 교도소 그 안에서 교도소 소장과 교도관을 매수해 허수아비처럼 세우고 마음대로 조정하는 익호 어느 날 요주의 인물인 꼴통 짭새가 들어왔다.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한때 저승사자라 불렸던 그는 뺑소니로 증거를 은패하려다 잡히고 교도소에 들어온다. 남들과는 다를 깡과 똘끼가 가득한 그는 조금씩 익호의 눈에 띄고 제2인자로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그는 사실 형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위장한 것. 몇년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새롭다.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역시 최고 한석규, 김래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