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가족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오랜만에 잔잔하게 감동받는 영화를 만났다. 애들과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애들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열심히 게임하고 있던 에디도 어느새 옆에 와 같이 보고 있었다.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은근히 빠져든다며 북한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무기 개발하는 데만 활용하기에 공부를 위해 자신과 아들의 미래를 위해 탈북을 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자꾸 엇나가기만 하는 아들. 끝낸 월북을 하다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다음부터 삶의 의지 없이 고등학교 수위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가 지우를 만나 수학을 가르쳐 주고 공경에 처한 지우를 돕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나중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떠나게 된다 차상위계층에 한 부모 가정 상위 1%로 들어갈 수 있는 영재고에 입학했지만 혼자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수학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담임은 그런 지우에게 전학을 권한다. 친구들과 야식을 먹기로 했는데 술을 반입해 한 달간 기숙사 퇴출이 정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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