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향수를 바르듯이 향이 좋은 바디로션 아르투아 송 바디로션

바디로션 연약한 피부만 생각해서 최대한 트러블 없는 쪽으로 주로 비교해 보고 선택했던 거 같다. 2차 성장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코로나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알레르기가 생겨 잘 먹던 음식들을 못 먹고 한순간 갑자기 피부에 붉은색이 보이면 나도 모르게 예민해졌었다. 그러다 보니 순하고 약한 바디로션만 찾았는데 거기다 향까지 더해 진다면 최고의 바디로션이 아닐까? 여자애들이라서 따로 섬유 유연제, 향수를 뿌리는데 자연스럽게 몸에서 향기가 난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다. 아루투아 송 바디로션은 고급 향수 한 병을 그대로 추출해 알코올을 전혀 썩지 않고 오로지 향수로만 사용되는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식물성 성분으로 부드럽고, 빤짝이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분명 흡수는 했는데 윤이 나며 반짝이는 피부의 효과는 무엇? 환경을 생각해 포장박스 안에 설명서를 적어 넣어놨다. 간단하지만 3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센스 그렇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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