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도 시간도 없는 40일 '딥타임' 크리스티앙 클로

딥 타임 빛도 시간도 없는 40일, 극한 환경에서 발견한 인간의 위대한 본성 '딥 타임'은 실제 모험기를 다룬 책이다. 총 열다섯 명의 참가자들. 그들을 '딥 타이머'라고 부른다. 빛도 시간도 없이 40일 동안 동굴에서 생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크리스티아 클로 작가에겐 두 명의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들과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토론도 하면서 실험의 실현성과 부족한 부분들을 함께했다. 크리스티앙이 이번 딥 타임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은 시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낯선 곳에서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딥 타임 저자 크리스티앙 클로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22.09.20. 과연 빛도 없고 시간도 없는 곳에서 난 생활할 수 있을까? 처음엔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그다음엔 다른 딥타이머들과 같이 생활하지만 자신의 패턴대로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공동체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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