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만든 휴대용 고체가글 치카퐁

어느 순간부터인가 양치를 신경 써서 해도 입 냄새가 나는 거 같아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외출하기 전에 양치를 꼭 하고 외출을 하는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양치로는 해결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액체로 된 휴대용 가글을 챙겨 다녔는데요. 뚜껑을 잘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잘못 닫혀 내용물이 흘러 가방 속 내용물을 젖 신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액체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무게감도 있고 부피도 있어 가방 사이즈도 신경 써야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고체가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0.8g 무게도 가볍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휴대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리 휴대가 편하다고 해도 이 이유만 보고 결정한 건 아니에요. 강남 치과 병원장과 연구진이 직접 개발했다는 것에 믿음이 갔어요. 치카퐁 하나만 있으면 구취제거, 충치예방, 백태 제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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