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접 사다준 원단


남편이 직접 사다준 원단

뚝섬유원지역 아름다운나눔장터 매주 출근도장 찍으시는 남편님. 이번주는 낮잠 자는 딸과 나를 버려두고 아드님과 다녀옴. 그리고는 아주 신이나서 건넨 검정봉지. 원단 사왔어~(1000원) 근데.. 색도 바랜듯하고 내 취향도 아니고.. 집에 믾은데 왜 또사와~ 이걸 어디에 써~ 하고... 구박만 했다. 그래놓고 선세탁해놓고... 남편을 위한 반바지를 만들 계획이다 ㅋ 후회중... 폭풍칭찬 하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ㅜㅠ 나름 계속 보니 매력있는 원단인데... (그렇게 세뇌중 ㅎㅎ) 어쨌든 고마워 남편~...

남편이 직접 사다준 원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남편이 직접 사다준 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