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즈네 스킨부스터 시술 찐 후기

저는 여름을 제외하고는 늘 건조해서 가습기 보습제를 달고 사는데 겨울에는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관리 좀 받아볼까 하고 찾다가 루원에 새로 생긴 피부과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병원이름은 비밀입니다. ! 시술후 바로 찍은사진 원래는 가정지구에 있는 곳에 다녔었는데 남편 잡티 시술에 꽤 효과를 보고 만족 했었는데 단점이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갈때마다 너~무 고생을해서 ㅠㅠ 이번에 루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주차가 넉넉합니다. 원래는 리쥬란 시술을 받을까 해서 방문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리즈네를 선택했습니다. 저희 남편이랑 저랑 1년에 100만원정도는 피부과에 돈을 쓰자 주의라서 1년에 1-2번정도는 방문하는편인데 이번에 남편은 잡티가 많은 편이라 레이저토닝+ 제네시스를 하고 저는 리쥬란 대신 카피약 인 리즈네 시술을 선택했습니다. 제일 무서웠던게 리쥬란 통증이었는데 리즈네가 가격도 좀더 저렴하고 ( 카피약에 거부감 없는편) 성분은 같지만 약간 묽은 제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