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괭이부리마을 미니한정식 생선구이 수육맛집

안녕하세요~~ 연휴 잘 쉬셨나요? 저희 가족은 큰 스케줄 없이 쉬다가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또 들어와서 쉬는 일상을 반복했습니다~~ ㅋㅋㅋㅋ 하루에 외식을 두번씩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평소에 저희아이는 먹고싶은게 별로 없어하는 아이인데 오늘은 괭이부리마을에 가고 싶다고 해서 ~~ 출동 했습니다. 청라 괭이부리마을은 보통 식사시간이 되면 웨이팅이 있는편인데 오늘은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아싸~~ 칼칼한 맛의 국물떡볶이 이곳에 가시면 먼저 떡볶이를 조금 떠오셔서 입맛을 돋궈주세요~ 싱거울꺼 같이 생겼는데 맵지 않고 맛있는 떡볶이라 저희는 꼭 한접시씩 비우고 옵니다. 적당히 칼칼하고 달콤해서 분식집 떡볶이 스타일이에요. 보통 뷔페같은데서 나오는 떡볶이는 푹 퍼지고 싱거워서 안먹는데 여기는 안그래요.~ 그리고 다음 차례는 된장국을 떠오시면 됩니다. 된장국은 따로 가져다 주시는게 아니라서 필요한 만큼 떠다 드셔야 해요. 저희아이가 이곳에 오는 이유가 이 된장국!!!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