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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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랑 뭘 했는지 모르는데, 이날 월산동 놀이터 지나가다가 엄청나 보이는 놀이터 발견.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저건 진짜 짜릿하고 두근 3번씩 타고 옴 ㅋㅋ 짝지 동생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멈무 좋고 싫음이 너무 잘 보이고 손도 잘 쓰는 똑똑이 추석 달 앞으로 36년 후 볼 수있는 달이라고 알려주셨다. 즉 내 나이 59세가 다가와야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달을 마주할 수 있다. 엄마 부여집 도착 까지 엄청난 일들이 있었다 전대까지 가서 언니랑 같이 출발 하기로 했는데 택시가 30분 넘도록 도착하지 않아서 카카오바이크 타고 전대까지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구에서 북구로 자전거 타고 ㅠㅠㅠㅠㅠㅠ 호수도 예쁘고 밭들도 예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다 호수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하면 안되는 장소라 써져있음. 언니가 신고하자고 ㅋㅋ ㅋ ㅋ ㅋ 정의구현 어이없음 귀여운 하늘이 지딴에는 남자라고 집 지킴 어이없는게 내가 머리랑 다 하고 오니까 못알아봐서 힘들었다 ^^;;;;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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