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부슬부슬 내리는 11월의 첫날...늦가을로 깊숙히 들어오면서 바람에 뒹구는 낙엽만봐도 마음이 짠.... ㅡㅡ마음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포근하고 따뜻한 양말목공예 실내화 만들기사용하지 않으면 버려지는 폐자원 양말목으로 실내화 만들었어요~우리 이웃님들 요런 실내화는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으실것 같아 소개해 드릴게요^^오늘은 손질해 둔 양말목을 꺼내어 요롷게 조롷게 색상도 배치해보고 꼼지락한나의 발에 딱 맞춤으로 따뜻한 양말목공예 실내화를 만들었답니다. 발등까지 덮을수 있도록 만드니 덧신을 신은듯 폭닥폭닥한 느낌이 주방에 긴시간 서서 일할때도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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