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 자미두수의 사건파트와 물상(명리)파트


북파 자미두수의 사건파트와 물상(명리)파트

북파자미두수로도 물상적으로 명리를 보는 파트가 있다 이 부분은 그냥 남파두수처럼 보아도 된다 보통은 내담자분께서 별다른 뚜렷한 질문을 안 하실때 중점적으로 본다 그 이외에는 사건 점단을 한 뒤 보충적인 요소로 과정의 물상을 살필 때 본다 그래서 물상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렇게 의미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비교적)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북파 자미두수에서는 아마도 이러한 물상론적 요소를 배척하려는 것이 다소 보인다는 점이다 왜냐, 1) 물상적인 부분에서 조차 기계적으로 정해진 부분만 읽도록 정해져 있다 2) 북파 자미두수의 주가 되는 소위 '사건'점단에서는 참조하는 여러 귀납적 데이터들 중 후순위 요소로 본다 3) 이 부분을 자미두수 상담중에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큰 지장이 없다. 어차피 길흉성패는 그 이전에 판가름 난다. (보다 구체적인 전개를 살펴 볼 때만 살피는 용도이다.) 그래서 북파 자미두수에 들어온 남파 자미두수의 요소들도 이러한 물상 파트로 제한된다. 남파에서 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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