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와 관련한 질문에 답을 해드리지만..

과거 포스팅을(2022년 이전) 사실 삭제하고 싶은데 그럼 블로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아 놔두고 있습니다. 가끔씩 예전 포스팅을 보시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으신데,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을 해드리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미두수 공부를 마지막으로 한 건 3년이 지났고 상담을 끝낸건 1~2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미 기억이 많이 사라진 상태라 제 지식에 대해 장담하기도 어렵고, 이젠 하나 둘 씩 잊어버린 것도 많습니다. 자미두수관련 서적이나 프린트 자료도 처분한 것도 많습니다. 만일을 위해 나중에 나이가 많고 백발이 되면 돌아올 가능성 정도는 솔직히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원히 점술 상담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미두수나 명리학 등에 대해 새로운 공부를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직 불교 밀교 수행법인 향공을 통한 정화 공양과 그 보조로서의 오라리딩 정도만 봉사 활동 개념으로 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질문을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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