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리딩 강좌 05 (점술의 원리)

점의 원리는 결국 직관입니다. 그 어떠한 복잡한 공식을 가지고 점을 보더라도, 마지막 어느 순간에는 직관, 쉽게 말해 촉을 써야 합니다. 심지어 AI 점을 보는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결국 프로그래밍하는 순간에 미래에 대한 촉을 다 써둔 것이고 프로그램 사용자는 그걸 훗날 펼쳐 본 것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초현실적 존재나 메커니즘의 개입 같은 것을 상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촉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 정상적인 수준에서 직관력을 가장 빨리익히는 방법은 1) 타로 2) 오라 리딩 입니다. 문제는 전에도 언급했듯이 타로리딩 관련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데, 지금 제 블로그 이웃분들도 타로리딩 강좌 블로그가 많거든요.. 어찌보면 그러한 공짜 비술 공개가 그 파이를 빼앗는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관점으로 보면 타로 비술 공개로 인해 타로에 관심이 없던 사람을 관심 들게 만들어서 파이를 키워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인겁니다. ...

원문링크 : 오라 리딩 강좌 05 (점술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