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에서 무사히 구조

열흘이 지나서 안될 줄 알았는데 무사히 생환 했네요. 근래에 사람들이 자꾸 사망하는 사고가 많아 괴로왔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역시 광산에서 애초에 일하는 분이라 준비가 잘 되어있던 모양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공양에 공을 들일게 많아 포스팅을 드물게 하고 있네요. 그냥 제가 매일 일기 쓰는 공간 정도로 해야 할 것 같고, 크게 블로그를 키울 욕심은 안내야겠습니다. 앞으로 경제도 썩 좋지 않을 것 같고, 국제 정세도 더욱 악화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니기를 바래야겠죠. 열심히 인내하다 보면 좋을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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