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송악산은 제주도 대정읍에 위치한 높이 104m, 둘레 3,115미터의 오름으로, ‘송악’은 주위에 소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 이름은 '절벽에 파도가 부딪쳐서 운다'라는 뜻으로 '절울이' ' 저별이악'이었다고 전해진다. 전에도 송악산은 몇 번은 와보았지만 송악산 둘레길은 이번이 처음이다. 춥기도 했지만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거리라 한번 돌아 보기로 한다.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송악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략기지 역할을 하기 위해 비행기 격납고, 포진지 등 군사시설을 설치했는데, 역사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산방산> <형제섬> 송악산은 관광명소로도 유명한데, 산방산과 형제섬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송악산 둘레길 2.7Km, 약 2시간 소요 송악산 둘레길은 송악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다시 원점회기하는 약 2.7Km 정도 코스로 높지도 않고 1~2시간 정도 소요될 정도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 둘레길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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