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리성지 - 조용히 걷기 좋은 곳


당진 신리성지 - 조용히 걷기 좋은 곳

신리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중 하나로 당시 천주교 선교의 큰 역할을 했던 신부와 신자들이 순교한 유적지다. 전망대에서는 신리성지 전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리성지 순교 미술관 신리성지 경당 입장료, 주차료가 없어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신리성지는 넓기도 하고 여유롭게 거닐기에 좋고 왠지 마음이 차분해진다. 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이곳 내포의 지형에서부터 시작된다. 예전에는 삽교천 상류에 있는 마을까지 배가 드나들었는데, 외부와 교류하기 좋은 환경으로 천주교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1784년 여사울 출신 이존창이 세례를 받고 이후 마을 사람 400여 명 전체로 전파가 되었다고 한다. 신리성지는 다블뤼 주교가 1845년 김대건 신부와 함께 강경으로 입국하여 1866년 순교하기까지 21년간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 바로 앞 당진신리다블뤼주교유적지를 안내하고 있다. 멀리 잔디밭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은 순교 미술관이고, 왼쪽 공간에는 성당, 야외 성당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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