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로 뛰는 공인중개사 장 부장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부평 지역(부평역, 문화의 거리, 테마의거리, 평리단길, 부평시장역)을 보면... 은행 금리 인상으로 꼬마빌딩이나 상가주택 빌딩의 매매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매매 가격도 5~10% 정도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60억 원에 나왔던 빌딩 건물이 55억에도 거래가 쉽지가 않네요. 입지나 상권에 따라 빌딩 상가 매매 하락폭은 다르지만 시장이 침체돼 있는 건 사실입니다. 시중 대출 금리가 5%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수익률은 기대할 수도 없는 시장입니다. 부평 역세권 빌딩의 수익률은 2~3%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자분들의 대다수는 수익률보다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물 매매가 60% 정도 대출을 받고 진행하기에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매매와 다르게 사무실이나 상가 등 임대 물건들은 빠르게 계약되고 있습니다. 기존 소외되었던 대형 평수(병원, 사무실, 필라테스, 운동시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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