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근처 사는 남자친구 동생과 셋이서 점심 먹으러 왔어요. 라파토리아는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신촌을 지나다 보면 이 3층으로 된 통유리창에 예쁜 레스토랑에 여러번 눈길이 가시지 않았을까요?오전 10시반에 오픈해서 브런치로도 식사가 가능하고 여기 밤에 지나치면 밖에서 보면 되게 예뻐요 ㅎㅎ 높은 천장에 깔끔하고 연인들이 오기에도 좋고 신촌 소개팅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건물 1층의 모습이예요. 식물이 천장에도 있고 곳곳에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녹색 식물들이 있어서 그리너리한 분위기가 벽돌과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저녁, 밤에 와도 정말 예쁜점! 라파토리아는 최소한 이번만 해서 3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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